ADE; Antibody-dependent enhancement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으로 본 포스팅을 작성한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하거나,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항원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어 면역반응에 의해서 숙주감염을 방어하거나, 방어능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이 후 변이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중화항체가 생성은 되지만, 이전의 생성된 항체에만 의존하다, 실제로는 변이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 내로 들어오게 하고, 면역시스템을 붕괴시키게 되는 (바이러스를 돕는) 현상을 ADE라고 한다.
아래의 참고정보를 보았을 때,
대부분의 질병에서는 ADE현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serotypes를 가지고 있는 뎅기 바이러스 (Dengue virus) 감염이나,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홍역 (Measles) 등은 매우 비슷하지만, 약간씩 그 성질이 다른 변형된 항원을 가져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백신 개발 시, ADE에 대한 예측과 대비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너무 짧게 공부해서, 문헌을 좀더 참고해서 다시 올릴 예정.
Antibody-dependent Enhancement (ADE) and Vaccines | 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hia
Immune responses to pathogens involve many cells and proteins of the immune system. Early during an infection, these responses are non-specific, meaning that although they are directed at the pathogen, they are not specific to it. This is called innate imm
www.chop.edu
'의약품 임상시험 지식창고 > 임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초감염재생산수 (R0)란? (17) | 2022.03.07 |
---|---|
A/G ratio (Albumin-Globulin ratio) 란? (2) | 2022.03.07 |
이상반응 평가 기준 (Toxicity grading scale) 이란? (0) | 2022.03.07 |
기본문서와 근거문서란? 차이? (0) | 2022.03.07 |
PRO와 eCOA란? (0) | 2022.03.04 |